20세기에 반만년동안 수없이 전쟁을 치룬 역사를 가진 나라중에, 알아서 나라 받치고 포기한 놈도 없을걸?

1868년도에 일본이 메이지 유신으로 서구화 간다고 바쁠때, 우리는 오랑캐 운운하고 있었다는거야.

더웃긴건 우리가 미국이랑 조약을 맺을때 청나라는 우리 조공국이니까 독자적인 외교권이 없다고 대놓고 까기도 했어.

그게 조선의 수준이다. 유교 원리주의에 미쳐서 백성이 굶어죽던지 말던지 내배 부르고 등따시면 그만이라고 국제정세 읽지도 못한게 조선이지. 


아무런 힘도 없고, 국제 정세 읽을줄도 모르고,

저새끼들은 오랑캐니까 우리 이길수 있음. 정신승리 하는 꼬라지는 지금 문재인 정부랑 똑같지.


그리고 말이야. 그 시대에 우리가 일본한테 털리지 않았으면, 독립이 유지되는게 아니라,

고스란히 러시아한테 털렸다. 스탈린 덕에 지금 중앙아시아 어디에서 뿔뿔히 흩어져서 살고 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