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말을 인용해서 쓰는거랑, 기래기의 생각을 쓰는거랑 무게가 다른데, 

그냥 기사에 들어있는 문장이면 다 믿어버리는 애들이 좀 보이네.


예시)

1. 서울대학교 XX학과 김달달 교수는 "A의 이유는 B라는결과를 낳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2. A의 이유는 B라는 무서운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위 두 예시를 보면서 같은 뉴스라고 생각하냐? 밑에는 기래기의 자기 생각이잖아 ㅋㅋㅋㅋ ㅋ

뉴스에 자기 생각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 왜 기래기 기래기 거리는지 좀 알아야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뉴스구독생활이 되어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