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반까지는 묘한 병맛 때문에 졸라 재밌었는데 막판에 졸라 불편해지네... 씨발 똥 졸라 싸고 시원하다 생각했는데 닦으려니까 닦아도 닦아도 계속 묻어나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