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나 지난주 증권가 리포트 봐도 한국이 단기적으로나 악재를 보지 중장기적 리스크로 번질만큼 한국 공업력이 딸리지 않는다고 씀.

블룸버그는 오히려 문재인의 사회주의적 정책이 지나치게 급진적이고 실험적이라 그걸 더 큰 리스크로 꼽았고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 경제를 개집꼴로 만들었단 기사에서)

증권가 리포트에서도 이번 제재는 어차피 국내 반도체에서 sk하이닉스에서 11년만에 감산했을정도로 공급과잉인 상황이라 

단기적인 공급 악화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고, 국내에서도 대체할만큼의 기술력을 축적한 기업이 꽤 되서 장기적인 타격으로 가지도 않을거란 의견이 대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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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는 부분은  2차 제재에서 다른 분야로 제재가 번질까 우려하는 부분인데, 

일본 공작기계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들이 공작기계쪽에서 제재가 걸리면 중소기업은 대기업이랑 다르게 공급선 변경 등을 자유자재로 할만한 여력이 없다는게 

주목할만한 부분이었음. 

지금 진보나 보수나 둘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기사만 쏟아내서 객관적인 외신이랑 증권가 기사 위주로 정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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