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모델에서도 경제성장론에서 변수를 기술발전을 유일변수로 놨고


극단적 케인즈학파도 가처분소득이 총수요를 견인한다는 헛소리 안 함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면 사람은 당장 죽는 게 아닌

이상 저축을 하고 빚을 갚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오히려 급격한 최저임금성장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IS 곡선만 왜곡시킬 뿐임


현대처럼 노동자본대체탄력성이 높은 상황에선

뉴딜정책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고

기업은 고용인구를 줄여서 가처분소득 증가보다 노동시장이 왜곡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음

백번 양보해 가처분소득이 증가한다고 해서 그게 얼마나 수요견인을 일으킬지 모르고 IS곡선 변수를 봐주셈 이게 Y 나 G로 갈까? 



괜히 유승민이 후보자 공약 토론회때 그건 분배정책이구요. 성장정책을 말씀해주셔야죠 라고 타박한 게 아님


나도 들으면서 어이가 없었음. 당연히 분배필요하지. 근데 재분배정책을 성장정책으로 둔갑한다는 게 어이가 없었음


장하성 쟤가 경제학 전문가가 맞는지부터 의심될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