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렇게 비리와 각종 의혹과 적폐가 많은데 당당할 수 있냐고?

왜 저 지경까지 갔는데 아직까지 이명박근혜만 찾고 있냐고?


저 자체가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정체성이야.

여학생들을 성노리개 취급 하며,

'전두환보다는 낫다' '우리가 지하에서 혁명을 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대업을 도모하는데 여학우들이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나 하던 새끼들이라고.


참고로 운동권에 대해 설명하자면, 당시 학자금 대줄 부와 권력 좀 있는 20% 정도만 가던 것이 대학이었는데,

이 귀족 대학생들이 (수업은 다 빼먹고 데모 하면서도 감히 지식인이라 자처하는 미친 에고를 보여주며) 

전두환이 썩었으니 우리 '지식인들'이 노동자들과 함깨 사회주의 혁명으로 뒤집자며 NL - PD로 이념을 형성했는데

NL은 종북 사회주의 혁명사상이고 PD는 그 외 사회주의 혁명 사상이다.

그러니 운동권 활동 좀 했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매국노에, 경제관념 박살에, 전문성 작살에, 선민사상에, 준법정신 결여에, 오만가지 합리화로 무장했다고 보면 된다.

개량한복 입고 수염까지 기른 후 "미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민족이 **주체**적으로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 라는 사상까지 가졌으면 더할 나위 없지.

공산권 몰락하고도 이 망상 못 버리고 혁명!혁명! 외치다가 잡혀간게 통진당이고, 통진당 잡혀갈 때 애매해서 살아남은게 정의당, 살짝 눈치 보며 정상인 코스프레 하는게 민주당.


정작 이념 떠나서 반독재 그 자체에 투신하던 인물들 중 좌파에게 환영받지 못하거나 보수인 인물들도 수두룩 하다. 

애시당초 운동권은 종북 사회주의 혁명론을 이념으로 삼고 반독재 운동을 한 사람들, 혹은 사회주의 혁명론을 이념으로 삼고 반독재 운동을 한 사람들,

그리고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그것을 순수한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정치적 기반 삼은 이들이다.


조국이 저러는 건 그냥 자연스러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