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그 때 이름이 재경원이었나.

11월에 터지는 날의 바로 전날까지 튼튼해요/씔데 없는 소리 해 댄거


2019년에도 97년과 똑같이 기재부랑 한은이랑 부총리까지 하는 꼴 보니 뭐, 확정인 것 같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9434714&date=20190903&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1



이게 불과 정확히 1달전에 기재부 발표임. 발표자는 김용범 기재부 차장. 

저 때도 한은이랑 기재부 따로노는거 보이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100202109958038006&ref=naver


지금은 아예 아몰랑 우기기로 나가고 있음.


기억해. 
9월에 근거로 든 성장률 전망이 이미 기재부-한은이 따로놀고 있었고,
지금은 기재부-한은-경제부총리-국토부 가 죄다 따로놀고있음.
디플레 초입에 제조업 기반이 작살나 있으니 회복불능이란거고.
지정학적문제야 30년짜리라고 기업들이 걱정할 판이니
각오하자구.

수치도 수치인데, 정부 각 부처의 대응이 저렇게 따로 가면 무서운게 가까이 와 있는거야.
수치외에 나쁜 일이 가까이 와 있나 아닌가 한국에서 캐치하는 법은
1. 정부 각 부처에서 긍정적 방향으로 아몰랑 우긴다 하는 중에
2. 우기기는 우기는데, 각 정부부처간 일치된 정책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일단 이 두개만 보라구. 기재부와 한은이 9월부터 반응이 이상하길래 좀 수상하다 생각했음.


P.S: 문치매의 나라말아먹은 업적은 길이길이 기억될걸.
       문치매랑 족국보러 가막소까지 간다는 애들, 말 지키나 보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