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탄생부터 천만촛불이라는 광화 상태로 탄생한 정권이야.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설령 진짜 문재인이 현실주의자고, 타협을 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상황자체가 그걸허용 못해.


탄생은 시민의 광기로 탄생했기에, 그들의 광기가 풀리기 전에 상대와 타협을 하려 했다간 그 광기가 자신한테 오거든.

가만히 있을수도 없었던게 지지기반인 광신도들이 한손에 촛불을 들고 광시곡을 연주해 달라고 요청했어. 안들어 줬다간 칼맞게 생겼지. 어떻하냐? 광시곡(적페청산)을 연주해 줬고, 시민들의 광기는 더욱 타올랏지.

시민의 광화가 풀려가자, 광신도는 다른 광시곡(자한당 토착왜구)를 촛불들고 요청했고, 또 그걸 연주해줬어.

시민들의 광기는 다시한번 타오르지.


이렇게 커온 정권이라서 문재인은 절대로 타협을 할수가 없어. 광시곡을 연주하지 않으면 광신도가 찌르고, 시민들의 광기가 풀려버리거든.


그 상황을 타계할려면 악보에 있는 광시곡들을 전부 연주하고(광기의 목표완수 - 한국당 해체, 북핵평화, 대한민국의 모든 부패, 비리. 적폐청산등) 공연 종료를 선언하는것 뿐인데, 어떤곡도 전부 끝낼수 없는게, 무한 도돌임표가 한가득해. 즉 끝낼수 없는 상황인거야.


그렇다고 문재인 이상황되서 불상하다 같은건 전혀 아냐.

저새끼는 지가 좋아서 연주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애초에 광신도 이끌고 연주 시작한 새끼가 저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