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극몽 우려먹어봐야

온라인서

잘 모르는 어린 애들이나  데미지 주지

현실 공간에선 확장성 존나 없다.

중국몽 전문 읽어봐도, 지금까지 행태 봐도 

중립이다.


100년 뒤에나 효과 볼 평화 경제 

정은이도 안 고마워하는 제재 해제 요청 갖고 까라.


너네들 혐오글 

싸지르는 게


어떻게든 진영논리로 

조국 쉴드치는 헛소리마냥 좋게 보이진 않는다.


솔직히 안철수 지지자 

중도층이 대선 후보들 미세먼지 공약 믿었겠냐?

문재인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지지자도 별 기대 안 했을 걸?


이명박 국무총리실에서 좌파 민간인, 친박, 소장파 의원, 민주당 사찰한 거 

신경 쓰냐? 안 쓰잖아? 


야동이랑 웹툰 사이트 차단한 거 가지고

중국몽ㅡ해봐야 씨앨도 안 먹힌다.

감시 사례가 하나 터저야 그 때야 신경 쓴다.

그게 대한민국이다.


옛날부터

2016년 사드 배치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 정부에 고갤 잘 박았다.

미국은 멀고 중국은 가까우니까


천안문 학살

대만 단교 

중국 수교


티벳 학살 

정부 침묵, 일부 진보 정치인 규탄


홍콩 우산 혁명 

직선제 요구

정부 침묵


1차 해경 피살

그냥 묻힘


수년 후 2차 해경 피살

정부 침묵 

양당 입장 없음, 

국민이랑 언론이 떠들어 대니까

그제서야 그 추진력으로 단속 시작


올해 홍콩 시위

정부 침묵, 일부 보수 정치인 규탄


사드 배치 당시

박근혜 국방부 공식 입장

미국 MD 편입 아니다. => 문이 그대로 편입 안 하겠다 함.


사드 배치 때 덜 쳐맞으려고

군사정보보호협정 중국에 똑같이 제안

속내가 뻔히 보여 읽씹.


미중무역전쟁 와중에도

블리자드 애플이 중국몽 꾸는 거 보면 모르냐


구글이 안드로이드 화웨이 끊겠다고 했다가

한 수 물러달라고 트럼프한테 로비한 기사도 있고


미국이 나서봐야, 

엣헴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배달원이닷

하는 우월감 말고 얻을 것도 없을 걸?

아, 무역전쟁에서 이점은 있겠네.


홍콩만 불쌍하네.


삼성이 공장 철수하면서 중국 눈치 봐가며

한편으로 시안에선 증설하는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