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즈음에 북한의 완전 고립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공감하려던 시기였고 이때 김정은이 먼저 남한에 다가오면서 남한 정부 측이 북한이랑 다시 대화를 시도함. 그리고 남한 정부는 전 세계에 북한에 대한 규제를 풀어 달라면서 열심히 활동을 함. 그리고 북미 정상 회담까지 이루어짐. 


과연 잘한 걸까?


만약에 김정은의 요구를 거절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세계랑 손 잡고 김정은의 요구를 거절했던 게 나았던 걸까, 그때처럼 김정은의 요구를 받아들였던 게 나았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