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반대임. 한반도 외적인 부분에서 미국의 유사시에 한국군의 참전을 요구하는것.

국방부 해명으론 태평양으로 한정이라서 어디서든은 아니고, 얘를 들면 중국, 러시아동부전선 같은곳.

태평양 한정이지만, 그렇다는거 아닐까 싶음.
저렇게 수정한다면 '우리 해군 없어서 안되요~징징' 시전해야하는데 말이죠..

국방부 해명으론 상호조약 자체가 태평양으로 한정되서 중동은 관계 없다함.

ㅇㅇ올게 온건 맞음.
물론 이얘기가 나온게 중동문제는 아닌거 같고,
애초에 상호조약이 태평양 한정이니 중국겨냥한건데,
북한견제를 생각하면, 진짜 중미전쟁나도 군항, 군공항지원이나, 제한적인 해군 지원일꺼라고 보이는데...
만약 진짜로 상호방위로 확충이라면 '중국 항모 무섭다. 우리 해군, 공군 없다.'시전하면서 무기달라고 징징대야하는데...
지금 우리 외교가 너무 호구라..

해당 상황에서 중러 육군을 저 수정조약때문에 막게되진 않음.
중러육군은 북한을 통해서 한반도 남하하기 때문에 한반도 유사시라서 똑같음.
중러해군 감시라든지, 한국의 공항임대라든지 하는게 강요되긴 할꺼 같음.

개인적으로는 아직 미국 응디 믿고 받는것도 나쁘진 않다고봄.
대신 받아먹어야 할꺼가 커야한다봄.
아시아의 강국이 한국이고, 일본이상의 해군력을 가지고, 중국이상의 공군력을 가져야한다. 내놔라. 수준.
-항모전단, f22, 감시위성. 정도 받자는말.

아마. 중미전쟁에 우리에게 요구할것은 38선에서 중국의 육군견제와, 공항, 해상초계. 정도를 요구하는게 아닐까 싶음.
진짜 통크게 요구한다면 해병대 병력요구도 있을지 모르고.
무슨 요구를 하든, 통크게 받아먹을꺼 아니면 태평양문구를 미 본토로 하고, 대형수송기를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