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오르는거에 눈돌아간 사람들이 종부세 같은거 끼얹어 자신이 부자가 될 사다리를 치운다고 여겨지는 노무현 정권에 대해 불만이 많았거든. 그런데 당시 한나라당이 꺼내든 카드가 뭐야?


  대기업 건설사 사장님 출신 후보 아냐? 그럼 그런 욕구에 눈돌아간 사람들이 누구를 뽑겠어? 서울대 국사학과 나온 앵커 정동영이? 서울대 법과대학 나오신 이회창 옹?


  답은 나와있던 것이지. 그런데 사실 이명박 당선되고 제일 환호하던 애들은 건설사들이지. 지들이 본 것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