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공간. 

여러분들 망상, 사실과는 거리가 먼 소설 쓰고 계신거 아닙니까? 

차라리 그냥 그나마 증명된 지면 신문을 보시는게 안나아요? 

그 사람들 적는거는 사실상 기록이라서 기사를 쓰는데 더더욱이 신중하지 않을까요?


저도 여태 인터넷의 공간이 가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올바르지도 않은말, 말같지도 않은말, 그런거 참 많이 썼습니다만. 

그만큼 여러분들 말 믿지도 않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편향적이라서 사람들이 한 쪽눈을 가리고 사시는거 같아요. 

왜 그러십니까? 대통령들이 업적이 아예 없는게 아니잖아요? 

쿠데타로 일으킨 박정희 정권에는 업적이 아예 없나요? 

전라도에 가서 깽판친 전두환은 업적이 아예 없어요? 

그 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이들중에 한 사람이라도 대한민국 망하기를 기도하면서 정권잡은 사람들이 있습니까? 


세상이 그렇게 여러분들 잡지식, 개똥철학으로 커버 될 만큼 그렇게 단순하고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왜들 그렇게 이제는 좀 스스로를 고쳐먹을때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막 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러다가 진짜 바보되는거에요. 

그러다가 한 사람만 쳐다보게 되는겁니다.

그러다가 그 한 사람이 좌지우지하는겁니다.

그러다가 흑백으로 갈라져서는 어느순간 이성은 없고 감정만을 움켜쥐고 사는겁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전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 나라가 어떻게 일어난 나라인데 그렇게 스스로들 세운 공든 탑을 한순간에 보내려 하십니까? 

특히 젊다는 것들은 더욱이 지적수준이 떨어졌나, 지금은 대의명분조차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더 폭주해가며 저렴한 잡지식으로 편가르기만 하고 사시는거 같습니다. 


똑똑한척 하지만 그만큼 더 속은 멍청해졌고. 

인터넷에서 남발하는 것들 찾아보면서 세상 다 아는것처럼 떵떵거리고.. 그러니 말에 뼈대가 없고 소신도 없고 주변만 맴돌아요. 인터넷때문에 그만큼 생각해볼시간이 줄어드니까. 

빠르면서도 멍청해지는것. 그것만큼 비참한게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지식 풀어놓는순간 여러분 사람 대접 못받아요... 

내 얘기가 아니라 주변 인터넷 보고와서 지껄여대는 애들보니까 정말 옆에 추접해서 같이 못 있겠어요. 

아 막 나도 만약 저렇게 되면... 생각하니까 어우 막 얼굴이 그냥 막 뜨거워져서 진짜.. 진짜 저러다가 ㅄ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 우리 모두 더 늦기전에 고쳐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