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페북 페이지에서 본 건데(한 몇년 전 기사 재탕한 듯)
동물원에서 비단구렁이한태 강아지 먹이로 줬다고 미친 거 아니냐고 분개하는 내용인데
화내는 부류가 두 부류 있었음.
1. 강아지가 불쌍하다. 미친 거 아니냐? 강아지가 뭔 죄를 졌다고 먹이로 주냐?
2. 생체 피딩은 문제다.
이 두 부류가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동심파괴인데
도대체 그 놈의 동심이 뭐임?
뭐 애들한태 '공주님은 똥을 싸지 않습니다' 이딴 식으로 가르치는게 동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