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올바르게 예측하지 못하게 하고

결국 모든것이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오개념을 심어줌.


당장 어린이 만화만 봐도 적이 쓰러지기만 하지 죽는 묘사를 하지 않음.

애들이 그거 보고 '칼로 사람 찔러도 죽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 안 한다고 누가 장담함?


동심이라는 개념도 애초에 인간에게만 있는거 아님?

어린 시절과 어른이 된 후의 괴리가 너무 크면 그건 그것대로 고통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