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은 둘째치고


실제로 전쟁이 발발한다면 아무도 싸우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무섭다.

반전 여론도 한 몫 하긴 하는데

국가를 위해 헌신해도 제 몫은 커녕 고난만을 안겨주는 나라에

순수한 충정으로 무기를 들고 갈 젊은이들은 없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