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이였나?)사촌의 딸(5세)이랑 영화를 보러갔다. 사촌이 외출해서 할것도 없우니

겨울왕국 (Kraina lodu2)을 보았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듣기 좋게 울려퍼지는 극장.

덩달아 영화를 보지않고 망상에 빠져 있던 나도 기분이 좋아 졌다.  

폴란드인: 아이들이 웃는 소리가 듣기 좋구만 허허.

한국인: 씨발 존나 시끄럽네 노키즈존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