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적은 북한인 전체가 아니라 북괴군이라고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도 많이 이상한데?

전쟁터지면 북한 인민들이 과연 전선에 안 끌려나올까?

전선에 끌려나오면 '북괴군'이 되지.

결국 우리가 살려면 죽여야하는 적군이 된다. 물론 반대로 적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고.


물론 중국공산당에 동화되지는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하나의 중국' 강요하는 놈들은 협박에 그런 거 일 수도 있겠지.

협박에 못 이겨서 하는 쪽은 공산당을 재기불능상태로 조져버리면 지들이 발벗고 나서서 죽일 사람들이다.

근데 우리나라 유학오는 애들은 사실 보이는 행동거지와는 다르게 엘리트층이란 소릴 들었고 걔들이 몸소 앞장서서 '하나의 중국'에

초치지말라고 '홍콩지지' 등에 테러짓하는 거 보면 적어도 걔들은 자발적인 공산당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