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나룻배고 백성은 호수이다. 해서 호수는 언제든 나룻배를 뒤집을 수 있다." 라든지 "인과 의를 해친사람은 잔적인데 잔적은 필부이니 죽여도 된다."라고 함 그리고 유교의 성리학에 따르면 성악설 보다 중요하게 여기는게 개인의 실천임 하늘과 타인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 보다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거임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 김정은에게 벗어나길 진정으로 원하는 건지 주민들이 도망이 아닌 무력으로 그를 축출해도 되며 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

만약 그들이 한 민족이면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간섭에도 굴복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가 감히 "통일"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을 수 있는지...

자유 통일을 원하면 그에 걸 맞는 대가를 치룰수도 있어야 하는거 아님?? 중국 짱깨가 밀고 내려오면 전쟁 피해서 우리 민족을 저버리는데 무슨 같은 민족이라는거임??

짱깨든 불곰이든 내려오면 그냥 둘다 조져버려야 하는거 아님?? 그러라고 국방력 키운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