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중국이 한국에게 핵협박을 한다고 쳐 보자...


통상 이러한 노골적 핵협박은 NPT를 탈퇴하는데 절호의 구실을 하기 마련이야. 사실 NPT에 자국 방위에 위중한 경우 탈퇴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거든.


문제는 탈퇴를 선언한다 쳐도 실제 핵무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10 내지는 20년씩이나 걸려 버리면 그 기간동안은 그냥 무방비로 털리는 거지.


하지만 실제 핵무장까지의 기간이 1년 정도에 불과하다고 예상돤다면?  고작 1년 털어먹은 다음에 전역탄도미사일에 순항미사일 천 기는 너끈히 넘고 일년에 핵탄두를 백발씩 뽑아내는 정신나간 핵능력을 지닌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공중전화부스에서의 근접 핵난타전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거야...


일본같은 경우는 핵물질 자체가 주체못하게 쌓여있고 한국은 잠재적 핵물질 생산설비와 투발수단이 아주 절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