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만 말하면, 모든 위기는 기본으로 경착륙 깔고 가는거쟎아. 연착륙 하려면 시간을 벌어야 하는거고. 그러면 시간 끌면서 나오는 재산손실을 어디서 충당하느냐 문제가 남쟎아? 

1. 발권국이면 찍어내면서 제조업 살려가면서 슬슬 자산손실을 만회 : 천조국만 가능(...), 국제신용도 짱인 경우 일본처럼 윤전기도 돌림. 그러나 위안화 레벨이....ㅉㅉㅉㅉ

2. 1번 짓 못하니까 국민에게 피해를 전가: 금모으기, 아나바다같은거 들어본 일 있을거야. 그 두개가 일반국민에게 투자비효율성으로 인한 자산증발의 부담을 넘긴 좋은 사례인데, 그거 이상의 부담을 국민에 넘기겠지. 일단 그걸로 중국 시장의 수요 폭락할건데, 중국 자체가 수출드라이브로 먹고 살던나라라...

3. 내수살려서 내륙-해안 병진을 꿈꾸던 것을 몇십년 뒤로 미루면 돼. 즉 국민 ㅈㄴ 고생시키고 수출에 목매는 그림 그리면 딱 나옴

디폴트 외치는거 보니, 이전에 말한대로 단기외채 총액 마각이 드러나나보네? 1년내에 갚아야 할 외화채권이 중국외환보유고 105%가 서방추정치(10월거), 중국정부 발표가 66%였으니까. 사실 66%도 미친수치지 ㅋㅋㅋㅋ 참고로 지금 문치매네가 30%임.

디폴트 하면 중국을 단기간에 폭싹은 안시킬걸. 경착륙보다는 연착륙이 세계에 이로울거니까. 디폴트 외치던 말던 연착륙만 도모하면 돼. 짱깨국민들이 죽어날 뿐이야. 기본 10년정도?

전이에 대해서는 다른데에

근데 어떤 애들은 오히려 기회라고 하더라. 중국쪽 주식 다 빠지면 오히려 한국쪽으로 갈거라고. 아무리 높아도 산다 그러드라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