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근본없는 사이비 빼고.

대중적으로 널리퍼진 종교, 사상중에서 나쁜것은 없다고봄.

아브라함계열도, 유교도, 이슬람도, 불교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함.

문제는 그걸 해석하고 적용시키는 과정에서 변하는 현대사회에 반하는 해석과, 지좃대로 해석하는 후예들이 문제라고봄.

아브라함계열도 착한사마리안이라든지, 자기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을 보면 십자군 전쟁이 나오면 안되는것.
유교도 꼰대라고 하지만, 그건 잘못된 해석인게 아랫사람의 예의만을 강조하는 후예들이 가장 큰 문제. 실제로는 다들 들어봤겠지만.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음. 윗사람의 오블레스 노블리제와 상통하는말임. 이마져도 지좃대로 해석해서 왕한테 나라는 우리 사대부에게 맞기고 공부나 하라는 헛소리의 근거가 됫지만.
이슬람도 흔히 자살테러의 근거라고 하는 '지하드'역시 많이 외곡된게 저 지하드는 자폭하라는게 아니라 과거 불교전파에 자주있던 '순교'의 계념임. 적에게 굴하지 말고 목숨걸고 신념을 유지하라. 정도지, 자폭하라는게 아님.

많은 종교, 사상들이 저렇게 후예에 의하여 외곡된부분이 많음. 그게 문제지, 종교와 사상에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봄.

문제는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