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계열은 이제 제발 좀 위기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제 총선도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단 말이다...
여론조사 보고 허상이니 가짜니 하면서 수치도 추세도 모두 불신하고, 문빠들의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는 지금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는데 대체 전략을 세우고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다.
트럼프니 20대 총선이니, 자기 주변 여론은 다르니 뭐니 하며 실제 총선에서의 표심은 다를 거라고 자위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2년넘게 그러고있으니 무얼 어쩌자는 거야.

장외투쟁하는데 맛들려서는 태극기 휘두르고 코어끼리만 뭉쳐서 코어 얼굴만 보고 사니까 현실감각도 무뎌지는건지 원. 전광훈이 씌워놓은 허상에 눈이 가려져서는 제 발밑 무너지는지도, 자기들이 깨시민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문빠들 비웃기에 여념이 없으니 답답해 죽겠다.

황교안은 전광훈과 같은 간신 모리배들을 하루라도 빨리 쳐내고 현실을 직시하며 총선전쟁에 돌입해야 한다. 당이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거지 그 반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