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 야자를 만들었다는 괴설임.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해.


결론은 뭔지 알아?


야자는 1981년 만들어졌어. 그건 사실인데 전두환이 과외 금지를 하니까 각 학교에서 편법으로 만들어놓은게 야자다. 


전두환은 1981년과 1983년 두 차례에 걸쳐서 이걸 학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없애라고 압력을 집어넣었는데 편법으로 꼼수들을 하도 잘치니까 결국은 손놓아버린거다. 


전두환도 인간이다. 비록 광주가서 학살짓거리하고 그랬지만 야자같은 이상한거에는 경악하고 역정도 낼 줄 알았던 '사람'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