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대단히 염려스럽습니다.

친중과 종북의 분위기가 굉장히 크게 확장되어있어 이것이 전국민적인 분위기로 흐를까 염려됩니다.

한번 분위기가 잡히면 겉잡을수없이 커지기때문에 막아야하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왜 대한민국에는 이러한 종북주의자들과 중국몽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게되었나요?

정치적으로 크게 좌파와 우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우와 관계없이 한미동맹을 기본으로 둬야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좌세력은 반미와 중국몽을 기조로 삼고있죠. 여기서 제 의문이 깊어지는겁니다.

반미는 나올수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놓고 동맹파기를 원하진 않더라도 어느 나라나 미국에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수는 있습니다(물론 요새 좌파 세력이 밀고있는게 미국은 동맹이지만 미국이 무조건 정의로운건 아냐라면서 미국의 이중적인면을 계속 부각시키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이상하게도 반미를 외치는 자들이 모두 사회주의와 주체사상을 옹호하며 꿈꾸는것이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반미=종북과 중국몽이라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나라 좌세력은 대체 어쩌다 이렇게까지 그릇된 시각을 갖게 된것인가요? 518당시 운동권세력이 반미로 완전히 전환된건 알고있습니다만 왜 도대체 그 반미의 결과가 종북과 중국몽이냐는거죠... 이러한부분에대해서 제대로좀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장난댓글말고 진짜로 알고계신분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