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대깨문들과 국뽕충들은 이렇게 말한다.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어도 광복군이 진격해 일본을 꺾고 자주적 독립을 이뤄냈을 것이며 미국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도 광복에 성공했을 것이다."

이게 대단히 미친소리인게, 그 당시 일본이 미국과 연합군에게 쳐발리고 있었어도 그 국력은 1대 다수를 버틸 만큼 대단했었음.
그런데 그런 일본이 고작 500명 남짓한테 졌을까봐? 어림도 없는 소리임.
막말로 일본군들이 광복군을 상대로 반자이 돌격을 해도 광복군이 패배했을 거임.
난 광복군을 비하하는 게 아님.
그저 [미국]없이 통일을 이뤄낼 것이라는 국뽕충들이 무식 한 걸 넘어 미국이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한 것에 이게 역사를 배운 건가 싶은 안타까움이 크다.

유교문화 옹호하면서 대한민국이 최고라는 생각을 버려줬으면 좋겠음.
혐한도 국까도 아닌 진실을 말하는 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