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 셰프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방송인 주방장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이 제기되며 이와 함께 주진모 휴대폰 해킹 사건과 유사한 최현석의 휴대폰이 해킹되어 최현석 사생활 동영상이 해외 사이트에 이미 유포된 피해사실까지 드러났다.


사문서 위조의 이유도 최근에 최현석 셰프가 쓰던 휴대폰이 해커에 의해 복제되어 최현석의 휴대폰에 있는 사생활 정보와 파일을 빼낸 해커들이 주진모에 금품을 요구했듯 최현석에게도 유사하게 협박을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최현석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한 해커들은 최현석에게 해킹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돈과 관련된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으며 이미 일부 최현석 해킹동영상은 해외 사이트에 유출된 것으로 한 보도매체에 의해 밝혀졌다.


한편 최현석 휴대폰 해킹 동영상이 유포된 라이브리크(LiveLeak)는 충격적인 보도 기사가 포함된 동영상 공유 서비스 형식의 웹사이트 (뉴스 사이트)이다. 


연예매체인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되었다며 전 소속사였던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가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 시행사가 F&B 회사 설립을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B씨 등에게 최현석을 포함한 유명 셰프와 함께 넘어오라고 이적을 제안했으나 최현석은 지난 2018년 플레이팅 컴퍼니와 7년 계약을 맺었기에 이적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전 소속사 재무이사였던 인물이 원본 계약서에 '을에게 지급할 금원이 2개월 이상 연체될 경우 자동 해지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또한 '을은 마약, 도박, 성범죄 등 기타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범죄행위를 하거나 이에 연루되지 않을 의무가 있다'는 조항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빼면서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시켰다.


이렇게 계약서 문서에 해지 조건을 추가하고 이미지 훼손에 대한 언급을 삭제한 이유가 바로 다른 회사로 이적을 위한 것이었고 자신의 비밀스러운 동영상이 유포된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최현석 해킹 동영상이 유포된 것으로 알려진 라이브리크(LiveLeak)라는 해외 사이트는 현재 한국에서 차단된 '성인 사이트'나 유튜브와 유사한 성인 컨텐츠를 다르는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사이트로 해외에 위치해 있어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최현석 동영상을 찾기 위해 라이브리크 사이트에는 그와 관련된 검색을 통해서 이미 인기검색어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커뮤니티 글까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최현석 동영상의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한국에서는 접속할 수 없는 차단된 해외사이트이지만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차단된 해외 사이트에 들어가는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보인다.


아직까지 최현석 동영상을 유포한 해커들이 국내 사이트에서는 유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외 유해사이트에서 최현석 동영상을 입수한 일부 유저들이 재배포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재배포하는 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미 해킹 피해를 입은 유명 연예인 주진모 씨의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는 구글 검색창에 "주진모:pastefs.com"라는 식으로 검색하는 편법으로 법망을 피해 해외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 역시 성행하는 중이라 불법 범죄행위의 연쇄반응이 이어질 지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최현석 쉐프는 위조된 계약서에 다시 서명을 했고 경찰은 현재 이를 주도한 전 소속사 재무이사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조사 중이다. 현재 최현석은 이와 같은 사문서 위조와 휴대폰 해킹동영상에 대한 언급이나 입장표명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19일 성수동에 새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는 활발한 방송활동과 레스토랑 사업을 병행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며 최현석의 딸로 알려진 최연수 역시 최현석 셰프를 통해 방송에 소개되면서 최현석 딸의 미모가 큰 화제가 되었다.


최현석 딸 최연수는 자신의 SNS 및 방송을 통해 미모를 한껏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이에 최현석 셰프를 '국민장인'으로 불리게 하는 등 최현석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최현석 쉐프 딸로 먼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최연수는 지난 2018년 엠넷의 프로듀스48로 연예계의 데뷔를 하여 다시한번 화제가 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 갑자기 큰 주목을 받게된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남성 생식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안궁금하다. 성희롱 DM은 안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직접 입장을 밝히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현석에 의해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최연수는 최현석 딸로 유명세를 탔지만 스스로 이름을 알리고 싶어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번 최현석 셰프의 사문서 위조 정황과 사생활 해킹 동영상 유포 피해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다시 최현석 딸 최연수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버지인 최현석 셰프가 겪게 된 논란을 잘 이겨내고 이번 사건과 별개로 엠넷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과 같이 당당하게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최연수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최현석 역시 1월 19일 성수동에 오픈하는 퓨전레스토랑 '중앙감속기'를 앞두고 '쵸이스닷'을 떠났는데 사문서위조 및 해킹동영상 사건에 연루되어 많이 준비하고 있던 자신의 공든탑이 무너져버릴 위기에 처한 상황.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진 딸 최연수와 여러 이해관계가 함께 엮인 자신의 새 레스토랑을 위해 최현석이 어떤 입장표명을 하고 해명을 대중 앞에서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단 최현석 셰프는 사문서 위조에 대한 입장을 전 소속사에게 '재무이사 등이 위조를 했으며 자신은 그냥 사인만 한 것'이라는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변호사에게 알아보니 모르고 사인만 한 것은 벌금 정도 나오는 가벼운 수준이라고 주장하했다고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최현석 쉐프는 이 사안을 통해 구속되거나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만한 사건으로 보고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쵸이스닷 레스토랑'을 그만둔다며 우리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영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는데, 결국 운영방식이 바뀐 것이 아니라 계약서가 바뀐 사실로 드러난 최현석 문서위조와 사생활 유출 사건.


냉장고를 부탁해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허세와 당당함 마저도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최현석 셰프. 아직까지 최현석의 공식입장 표명이 없고 사건이 수사과정에 있기 때문에 관련된 모든 정황들이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평소 자신의 SNS에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이나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읗 하고 있던 최현석 주방장이 이번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여 대중들의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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