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어떻게 선하고 완벽하겠음.


감정따라 비난도 하고, 감정을 꾹 누르고 못난점을 차근차근 비판할 수도 있는거고.


비판이야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이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기분 나쁘게 하는 말로만 골라서 비판하면 옳은건가 애매하기도 하니까.


그런데 자기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남는 공인들은 


자승자박을 경계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거기서 내로남불을 해버리는걸 왜 냅둠?


내로남불하면서도 지 자리 굳게 다지는 게 적폐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