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326/94730075/1


26일로 천안함 폭침 9주년이 됐지만 PTSD 등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장병들 상당수가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훈처가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지정을 신청한 천안함 사건 생존자 22명 중 국가유공자로 인정된 사례는 6건에 불과했다. 13명은 등급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인정받지 못했고, 3명은 국가유공자 의결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19년 3월 기사)



그러면서 보훈처 직원 분은 분쇄 골절된 걸 출퇴근 중에 쇠사슬 걸려 넘어졌다고 처리하여 국가유공자가 됨.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310241538431)



군대에서 다친 것만 제대로 보상해줘도 애국심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저렇게 대우를 해 주고 보훈처에서 내로남불 시전해 버리면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