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은 김일성도 하기는 함.
애초에 호지명이 덜 까일 이유는 집권기간 내내 전시에서 시작해서 전시에 끝나고 죽었으니 평시의 대규모 실정을 벌일 기회 자체가 없었음.
거기에 서구권 68좌파가 아나루 헐도록 빨아준것도 있고... 모택동이한테도 딱 그짓 하다가 문혁 실상이 까발려지면서 아닥.
문제는 모택동의 경우 중공내 모택동 사후 격하운동 등을 통해 그 실정을 스스로 까발릴 수 있었던 반면 베트남은 그런 계기가 없다 보니 무언가의 징조가 보여도 그게 심층적으로 튀어나올 기회가 없다는 것이지. 당장 비슷하게 블랙박스 투성이었던 국부군 건만 해도 상세한 내역은 최근에야 좀 정리되서 나오는 분위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