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극우주의자들이 민족주의 내세우고 국가주의 내세우고 집단주의적인 면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희안하게 자칭 진보, 리버럴 집단이 이런 극우스러운 모습을 보여요.

리버럴이란 시민을 국가나 민족에 소속된 존재로 보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선택할수 있고

국가보다 개인의  권리도 합리적으로 존중해주는 입장이어야 하는데 한국은 리버럴쪽이 집단주의, 민족주의를 강조하죠.

개인을 집단과 민족의 하나라 보는 민족주의, 집단주의가 강하다보니 대중들 의식속에 국수주의가 심해졌고 이제는 손을 쓸수 없을정도가 된거죠



한국  진보들이 서구식 합리주의, 개인주의, 탈민족주의, 현실주의, 국제주의를 꺼낸적이 있긴 한가요? 허구한날 북조선 짝사랑, 배타적 민족주의, 인종주의식으로 대중을 선동하면서 무슨 낯짝으로 진보를 자처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한국 진보들이야 말로 전체주의 집단주의가 극심한 극우들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