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14-28만 기준으로 만들어본 선거구임

현재 민주당은 김제부안 13.93만, 통합당은 동두천연천14.05만 하한을 밀고 있는데, 

인구 28만을 살짝 넘긴 춘천과 순천의 분구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둘다 분구하되 분구된 선거구의 하한을 전체 선거구의 하한으로 잡는 방향으로 합의할 것이라고 예상

그리고 선거구 조정은 내가 전글에 썼다시피 분구대상 분구해주고 합구대상 합구하고

수원은 울산과의 형평성, 고양 용인은 상한선에 꽉꽉 눌러담은 비합리성 타파를 위해 1석 늘리고

속초고성양양 인구 미달인 거 현행 선거법에 맞추기 위해 어거지로 저랬고(현행 선거법을 무시한다면 강릉이랑 붙여서 특례선거구 만드는 게 가장 이상적)

화성은 3석이 적당한데 현 선거법상 3석이 나올 방법이 아예 없어서(봉담을 반갈죽하지 않는 이상 절대 만들 수가 없음) 오산이랑 붙여서 특례선거구로 만들 거라는 희망사항 좀 넣었음.

그 결과로

서울 2석, 부산 1석, 전북 1석 줄이고

세종 1석, 경기 1석, 강원 1석, 전남 1석 늘린 획정안이 나왔음


전남 순천 을 140005

강원 춘천 갑 140017

전남 순천 갑 140145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140452

전남 여수 갑 140501

...

서울 강남 갑 278193

서울 종로중 278738

경남 김해 갑 279251

부산 남 279740

인천 중동강화옹진 279494


로 나오더라



3월에 확정나면 비교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