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병사로 있을땐 별 앞에서 목소리 낮춰서 말하는건 상상도 못할 짓이지. 하지만 전역하고 예비군 가서 별을 만나도 목소리 깔고 심지어 별이 좆같이 대했을때(그럴 일은 없겠지만) 반말해도 크게 문제될건 없음
자신들을 병사(노예)에 대입해서 시장상인이 거지 같다고 하니까, 어찌 감히 대통령 앞에서 그런 막말을!!!!!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임. 노예 사상에 뼛속마저 찌들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