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번역은 커녕 독해도 못 하는 영어실력이야 그거.

오히려 나경원 아들은 전문 단어 익히면 가능 할 거임.

미 고등학교에선 입시를 전혀 배려 안 해 줘.

SAT 치는 바로 전날이라 해도 숙제고 시험이고 운동 대회고 다 나가야 함

물론 SAT는 몇달에 한번씩 있고 최고 점수 내면 되긴 하지. 미국 대입은 좀 취업이랑 비슷함.

오히려 SAT 같은 거 준비하겠다고 특별대우 요구하면 학교서 심각하게 받아들임. 

따로 그 대비를 시키지도 않고, 특히 명문고면 내신 공부 양도 오지게 많아.

장담컨데 나경원 아들 다 AP 로 깔았을 건데, 이건 시험보다 수업이 더 좃같아.

걍 학부 1학년생 수업으로 도배 한 거임.

나경원 아들은 그 와중에 친 SAT 점수가 거의 만점인 거고.

한국에선 ,SAT 문제 유출 강사 이런 잡것들이 존나 잘 나가. 문제 유출 경력 있으면 훈장이야. 

수업료 존나 비싸게 받고, 어쩌다가 문제 유출해서 다 알려준다는 썰이 돌아.

당연히 미국 입시 노리는 외고 애들은 이런 거 환장 하고 수강하지.

 학교도 입시를 감안한 커리큘럼을 나가지. 나경원 아들이 걍 평소 실력으로 뽕맞은 그 국 딸을 압살했다고 보면 맞을 듯.

높으신 분 자녀들이 뭐 책을 출판하고 대학을 갔다거나 백억 들여 건물 지어주고 갔다거나 대리시험을 쳤다거나 하는 일들 다 소문이 나 있음.

그 국 딸도 그런 케이스지. 논문, 인턴.

진짜 그냥 아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저 입시 더럽고 냄새 나. 

걍 시험 점수 드럽게 안 나와서 사실상 미국 명문대 답이 없는 상태였고, 

고액 컨설팅 후 미국 시민권, 만들어진 논문 저자 경력 등 이용해서 고대 - 의전원 루트 탄 거고.

그걸 또 무슨 김어준 방송 나와서 집에 돈이 없어서 희생했다는 식으로 말하던대 그 국이 돈이 없디 ? ㅋㅋㅋ

심지어 행보를 보면 미국 명문대 갔어도 가라 문과 전공 아니면 졸업도 힘들거나 겨우 했을 거임.

사실상 이 인간은 한번도 입시를 안 치루고 고대출신, 의사 루트라는 최고 엘리트 루트를 탐.

근데 의전원 가서도 걍 죽 쑤고 떨어져 나갔지. 그 와중에 장학금까지 받은 건 씨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