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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에서 중원인의 혈통과 복장에 대해 백날 논해봐야 그것으로 세상이 하루라도 변하겠는가?


부모가 누구든 무슨 옷을 입고 무슨 밥을 먹든간에, 한어를 쓰고 한인이라 자각하는 모든 이는 한인이 될 수 있는 것이요 한인의 문화라 해도 작금의 한인들이 가진 문화를 뜻하는 것이지 수백년 전에 묶여 선대가 했던 일만 따라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남방의 역적도당은 공자왈 맹자왈 하며 중화의 정통을 논하나 그 실체란 결국 자신과 입는 옷이 다르고 먹는 밥이 다르다 하여 죽이고 배척하려 드는 악랄한 야만인들의 만행의 하나일 뿐 유교의 도덕이나 선현의 지혜 따위 찾아볼 수 없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