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이불킥을 날리고 싶은 흑역사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나 역시 그걸 가지고 있었고, 내 흑역사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망상류였다, 왜 다들 그런생각 한번쯤 해보지 않았는가.


소설, 게임, 애니에 환생 또는 트립을 한다던가 그런류의 생각을 말이다, 아니라고? 그럼 당신은 우리같은 사람을 보고 조용히 경멸하면 된다, 어쨌든 나도 그런 걸 했었고, 지금은 진짜 할일없을 때만 동갤에 싸지르곤 한다. 근데 내가 이걸 왜 설명하고 있냐고?



그게 씨발 지금 내 눈앞에 일어나 있으니까.





ㅡㅡㅡㅡㅡㅡ후기ㅡㅡㅡㅡㅡㅡ


그래 그리고 난 손을 안 자르고 뭐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