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B


비즈

「앗, 비즈가 빠져서……히앗!」

「읏, 큭……!」

「후우, 하아……비즈가 빠질 때가, 굉장해요……」

「읏, 빠지는 것도, 좋아요……앙……」

「뭐, 뭐하는 거예요!」
「안 돼요, 지금 빼면……앙! 넣어도 안 돼요!」

「이거……보지마세요……싫어요」

「안 돼, 빼면 안 돼요!」

「앗, 후으……응……앗……」
비즈가 빠질 대마다, 사나에는 신음을 흘렸다

「읏……뽑힌 게, 또 들어가서……큿!」

「응……빠질 때가 좋아요……으읏!」

「하아, 하아……안에 닿고 있어……비즈가 가득……」

「핫, 후으, 비즈의 느낌이, 기분 좋아요」
「그래도, 뺄 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오」

「후으, 응, 뺄 때는, 힘껏 빼내주세요?」
「빼낼 때, 제일 느끼니까요!」

「응, 움직이는 것도, 좋아요」
「하앗, 하아, 버릇이 될 것 같아……」

「하앗, 하아……더 격렬하게 움직여주세요……!」
「격렬하게 하는 게, 좋아요!」

「하아……[검열삭제]에서, 응! 비즈가……빠져요!」

「아앙, 안에, 넣어주……으으응!」

「비즈가 움직여서, 넓혀져요!」

「안에서, 비즈가 움직여요!」

「하아, 하아, 좋아요」
「조금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읏, 응……[검열삭제], 엉덩이로……느껴버려요!」

「아직, 부족해요」
「하아, 하아, 격렬하게, 움직여주세요!」

「후우, 핫……더 움직여 주세요」
비즈의 움직임에 맞춰서, 사나에는 허리를 흔들었다

「아아……빠져서……앗, 이번엔 들어와요!」

「거, 거기잇, 느껴버려요!」

「핫……아앙……아아앗……」
[검열삭제]로 느끼고 있는 걸까, 비즈를 움직일 때마다 사나에는 몸을 떨었다

「힛! 빼면……히앗!」


관장

「안, 돼! 하아, 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
거친 숨을 들이쉬며, 사나에는 간청했다

「하ー앗, 하ー앗, 하아……」
사나에는 입술을 깨물며, 필사적으로 버텼다
방심하면, 안에 있는 게 나온다는 걸 안 모양이다

「핫, 앗, 아앙!」
안의 감촉을 맛보고 있는 걸까, 사나에는 황홀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렇게 괴롭히면, 나와……버려요……」
하지만, 그걸 원하는 것인지, 사나에는 허리를 흔들었다

「후으……하아……아아앙!」
제대로 말도 못하겠는지, 사나에는 입을 닫은 채 견뎠다

「나와……버려요! ……이제……」
웅크리고 앉은 사나에는, 허약한 소리를 내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읏……우읏……아아앗!」
사나에는 시트를 꽉 쥐고, 신음소리를 내가며 굳게 참았다

「하아, 안에서, 요동쳐서, 좋아요!」

「잇, 안에서, 움직여서!」
힘을 주고 있는 걸까, 사나에의 [검열삭제]이 평소 이상으로 휘감겨 왔다

「핫, 앗, 하아!」
휘저어 주니, 사나에의 [검열삭제]이 경련하듯 떨렸다

「안에서, 액이, 움직여요!」

「힛, 읏, 응!」
「엉덩이에서, 나, 나와버려요오오!」

「큿, 우응, 아아아앙!」
「안에서 요동치는 게, 멈추지 않아요!」

「엉덩이가, 뜨거워져요! 이상해져!」

「하ー앗, 하ー앗, 평소와, 다른 쾌감이, 좋아요……!」

「햐우! 엉덩이가! 배가! 좋아요!」

「하ー앗, 하ー앗, 배 속에서, 요동쳐서……좋아요!」

「읏, 으으응! 나와……나와버려요!」
사나에는 황홀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아……배 안이, 요동쳐서……」

「훗, 우우응!」
손가락을 움직여 주니, 사나에의 피부에 소름이 돋았다

「히야아! 주, [검열삭제]님, 사나에는, 이제, 가버려요」

「흣, 읏, 으으응!」
「엉덩이에서, 액이, 요동쳐서……!」

「후응, 하아……액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희롱해 주신다니, 굉장해요……」

「앗, 앙, 나와……버려요!」

「주, [검열삭제]님, 그렇게 괴롭히면, 사나에의 엉덩이가 넘쳐버려요……」

「아……안……돼에에에!」
흘러넘치는 쾌락을 진정시키는 것에 필사적인 것 같다

「……읏! 우읏……안……돼……!」

「히야! 엉덩이 [검열삭제], 괴롭히지 마세요」

「긋, 으으응!」
「이제, 용서 못해요……!」
사나에는 아픔을 참으며, 당신을 향해 험악한 시선을 보냈다

「긋, 으으응!」
「이제, 용서 못해요……!」
사나에는 아픔을 참으며, 당신을 향해 험악한 말을 뱉었다

「어, [검열삭제]구멍이요!?」
「……조금은 들어본 적이 있지만요……」
「알았어요, 부탁드립니다」
사나에는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하고, 당신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어, 엉덩이[검열삭제]이라니, 대체 무슨 생각이에요!」
사나에는 거세게 저항했다.
화가 치민 당신은, 사나에를 힘으로 덮쳐, [검열삭제]에 손가락을 꽂아 넣었다.
「시, 아파! 아파! 손가락, 움직이지 마세요……!!」

「엉덩이 [검열삭제], 그렇게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아파……이, 이런 심한 일만 하는 사람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아요!」

「안돼요……이 걸로는 부족해요……」
사나에는 조르는 듯 허리를 흔들며, 격렬한 쾌감을 원했다

「하아……손가락이, [검열삭제] 안에서……움직여요」

「싫어요……엉덩이는 안 돼……」

「히앗! ……너무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싫어요! 이제 안에 뭘 넣지 마세요!」

「좋아, 앙, 또, 가버려요!」
조용히 손가락을 삼킨 사나에의 [검열삭제]을 휘저었다

「좋아! 엉덩이로 느껴요!」
한계를 넘은 것일까, 조금 움직인 것만으로 사나에는 최상의 쾌락을 맛보았다

「거기, 거기가 좋아요, 읏, 아아앙!」

「하아, 엉덩이, 좋아요……」

「핫, 앗, 튕겨요! 안에서 튕기고 있어요!」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아도, 사나에는 [검열삭제]로 절정에 이르렀다

[검열삭제]이, 움직여요!」
「사나에의 안에서 날뛰고 있어요!」

[검열삭제]의 손가락으로, 더 휘저어주세요!」

「변태인 사나에는, [검열삭제]가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검열삭제] 마음대로 괴롭혀주세요」

「더, 더 만져주세요!」
사나에는 허리를 움직이며, 음[검열삭제]하게 [검열삭제]의 쾌락에 빠져들었다

「핫, 쿠으, 아아앙!」
「엉덩이가, 좋아요!」
사나에는 녹을 것 같은 표정으로, 당신의 손가락을 깊게 집어삼켰다

「하아, 하아……엉덩이가, 뜨거워요」

「핫, 하아……또 기분 좋게 해주세요」

「후아아앗, 엉덩이! 들어와요!」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세요!」

「사, 사나에는, 엉덩이로 느끼는 변태에요!」

「잇, 앗! 엉덩이가 좋아서, 멈출 수 없어요!」
당신이 손가락을 넣자, 사나에는 조건반사처럼 허리를 튕겼다

허리를 더 깊게 넣으려는 것처럼, 사나에는 허리를 능숙하게 움직였다
「아흑! 더, 느끼고 싶어요!」

「아앗……엉덩이가……기분 좋아요……」

「앗, 거기에요, 거기가 느껴져요」

「더 움직여도 괜찮아요?」

「핫, 응, 손가락이 구부러져서, 굉장해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하아, 하아……[검열삭제] 구멍도 좋아하지만, 앞의 구멍에도 넣어주세요?」

「읏……응……아무것도, 아니에요」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싶지 않은지, 사나에는 아날에서 느껴지는 아픔을 필사적으로 참았다

「응! ……저기……좀 더, 젖은 다음에……」
사나에는 허리를 흔들며, 아픔을 견뎠다

「앗……읏, 아……팟」
아날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몸을 맡기고 싶지만, 아직 아픔이 강한 모양이다

「하읏……괜찮아요……계속해 주세요……」
아픔을 견디며, 사나에는 당신의 애무에 몸을 맡겼다

「적셔, 주시면……」
당신에게 부탁하는 걸 주저하며, 사나에는 아날에서 오는 아픔을 견뎠다

「핫……읏……응」
저항을 보이진 않지만, 사나에는 아날에서 느껴지는 아픔을 받아들이지 못 한 모양이다

「이제……좋으실 대로 해주세요……」
뺨을 붉게 물들인 사나에는, 망설이며 엉덩이를 돌렸다

「하아……안 돼요……그 이상은……」

「힛……읏……응」
「응……그만 둬……」

「이제……그만 해주세요……」
아날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사나에는 당신에게 간청했다

「응! 엉덩이가……」

「아파, 아파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