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살다가 사고로 죽었을땐 이대로 끝이구나 했다.

다시 눈을 떴을때는 화이트 드래곤으로 환생했다.
달라진점은 드래곤으로 된것만이 아닌 성별도 달라친체 환생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른 드래곤들괴 달랐다.
화이트 드래곤답게 얼음속성 마법에 능했지만
빛속성 마법에도 능했고 신성이라는걸 갖췄으니까.

이때문인지 나는 성년이 되고나서도 200년이나 지나서 부모님이 주신 검을 가지고서 검을들고 떠났다.

그리고 내가 세상밖으로 나왔을땐 매우 혼란스러웠고 나는 생각했다.

''이틈을타서 황제가 되어볼까?''

나는 레어밖을 나와 냉병기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는곳으로 가서 위험에 처한 한 남성이 있는 진영으로 향했다.

검은 기운을 가진 존재에게 끝까지 맞서는 용감한 인간은 도와주는게 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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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아리엘 폰 주앙 파니드라곤.
대제국 카니실리온의 초대황제이자 여제.
신성룡 에니안을 신으로 모시는 치유의 교단
에니안의 초대 교황.

마왕이자 역대 최악의 폭군 파니반의 폭정을 무너트린 대제국의 황제.

그녀의 어릴적 기록은 알수 없으나
폭군이자 마왕 파니반 치세니 그의 폭정으로 가족을 잃었을것으로 보인다.

모험을 떠나는 그녀는 신성룡 에니안을 만나
황제의 검을 받고 힘을 얻었으며 해방군에 참전하여 훗날 국서인 헤란 공작 하르셀과 인연을 맺고
제국을 건국한다.

27세되는 해 제국을 건국 35세되는해 마왕을 처리했으며 52세되는해 25살인 태자에게 양위를 했다.

황실은 자신들을 신성룡의 후예라고 칭하며
실제로 대대로 신성룡의 신성을 방대하게 이어져왔다.

-카니실리온 제국의 역사 1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