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안녕하세요, NoMatterWhat 입니다. 제 글 주제와 관련해서 질문 드릴게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요즘에 관심이 가는 주제가 '어떠한 명분 아래 정당화되는 광기'입니다. 소재를 뒤적거리다 보니 종교만큼 그 명분으로 악용되었던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당분간 올리는 소설이 '신의 이름 아래 행해지는 악행'에 관한 것일 듯 합니다. 뭐 십자군 전쟁 당시의 학살이라던지...


그래서 혹시 이런 주제가 종교를 가지신 분 입장에서는 불쾌하실지 묻고 싶었습니다. 제가 무신론자다보니 잘 몰라서요. 종교를 가지신 분이 있다면 댓글에 의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