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태생이 기가 강해서 주위에 화를 불러온다는 컨샙으로,


엄마가 낳다가 죽음.

돌잔치날 예정건물에 화재 

키워주던 할머니 할아버지는 만2살때쯤 암이랑 지병악화로 쓰러짐.

고아원을 갔지만 고아원이 몇달만에 파산함.

이후 무당할머니랑 둘이서 살게됨

어찌어찌 학교 갈 나이가 되었지만 할머니는 학교 안보내줌

기러기아빠인 아빠가 빡쳐서 태우고 갔지만, 학교가는길에 연쇄추돌사고로 3명 사망, 아빠 중상. 애는 무사.

결국 학교 포기, 아빠 병문안 갔다가 옆방 응급실에 정전 일어나서 몇명 사망.

이후 대충 고등학생 나이까지 지냈는데, 할머니 돌아가심.

할머니 장례식도 못가고 혼자 다리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행인이 투신자살함.

이후 경찰조서쓸까봐 탈주.


대략 이런 삶을 산 주인공임.(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