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원래 백일장 소설을 3등분하려 하였으나 

생각보다 용량이 많아 2번째 내용까지 올리고

3번째 등분한 것을 다시 두 개로 나누려던 참에

저희 모친께서 출현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소설써서 뒷북을 안겨드린 적이 몇 번 있기 때문에 

또 공모전에 소설 내고있냐고 화내셨고 그 뒤로 대차게 까였습니다. 


소설의 3,4번째 파트까지 모두 완성하고 글을 올리다 중간에 잘린 것인데

@NoMatterWhat 님과 @빛과소금 국장님만 괜찮으시다면 3, 4번째 파트를 오늘 19일 내로 올리고(지금은 노트북을 만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괜찮으시지 않으시다면 저는 기권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못 지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