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리자님의 말씀으로는 창작 소설 채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소설' 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종합 헤드라인에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또한 나무라이브에 불안과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글도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오늘의 라이브에 되도록 올릴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하셨습니다.

 창작소설은 이곳에 계신 분들의 창조적 발상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이 많은 분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어 유감입니다.

 나무라이브에는 현재에도 여러가지 채널이 있고, 많은 유형의 주제들로 채널을 만들어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창작소설 채널은 비교적 활동성도 상당한 편이며 분위기 자체도 굉장히 깨끗한 편입니다.

이곳에서 나온 글이 종합 헤드라인에 올라가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나무라이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혹시나 관리자님께서 상황과 여건, 마음이 훗날 맞으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고 종합 헤드라인의 제한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도 힘드시다면, 글 리젠율과 게시글의 수에 더불어 인기 채널에 올려주시는 것을 조금이나마 건의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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