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1화: https://arca.live/b/writingnovel/860085

2화: https://arca.live/b/writingnovel/884826


시험 기간에는 공부 빼고 모든 게 재미있어진다고 하죠. 제가 소설을 쓰기 시작한 이유도 시험공부가 지겨워져서입니다.

어쩌다 보니 나무라이브라는 사이트에 들어와서 도지챈, 창소챈 등을 둘러보다가 '나도 써 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쓴 소설이 어쩌다 WBN에 올라가게 되어 영광입니다.


방학 때 워낙 게으르게 살다 보니 이 소설도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지만, 소설을 썼던 그 이름으로 고정닉을 변경했습니다.


며칠 뒤 3화로 찾아뵙겠습니다.

바뀔 수도 있지만 지금 정해놓은 제목은

'제천행 소보로호'입니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영원히 안 쓸 것 같아서...)


p. s. 방금 전까지 쓰던 닉은 '공전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