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들은 올해 벌써 3번 음주운전, 그리고 이번에는 온 가족을 죽일뻔했죠. 4살 아이는 그자리에서 숨졌고 8살 언니 그리고 어머니는 손목하고 발목을 절단했어야했고 아버지는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했습니다. 진짜 이건 아닙니다. 아무리 피해자 가족하고 합의했다하더라도 이건 중대한 범죄가  맞습니다. 선고합니다. 그래서 피고인 오대형씨, 당신은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가 나니까 아내(다른 피고인)하고 조작해서 운전자 바꿔치기, 그리고 4살 아이을 죽인 죄을 합해서  형량을 다 합쳐서 1심의 벌금형 하고 집행유행을 무기징역, 30년뒤 가석방 가능, 그리고 15년동안 신상정보 공개, 그리고 아내 피고인 미한영씨, 당신는 음주운전 공모자로 원래 1심 형량인 보호관찰을  징역 15년에 2년뒤 가석방 가능으로 바꿉니다.. 이상으로 2심을 맞치겠습니다.." 윤희해 판사는 선고했다.


그러자 피고인들측 변호사는 즉각 일어나서 반박했다.

"재판장님, 음주운전했다고 무기징역에 옆에 타고 있던 사람을 공모자로 15년으로 하는건 아님니다. 그리고 신상정보 공개요? 범죄자의 인권은 없나요? 그리고 1심에서 오대형씨을 벌금형 그리고 집행유해 그리고 신상정보는 공개 거부에 미한영씨는 3년 보호관찰을 받았습니다. 이건 부당합니다. 다른 판사들도 이렇게 주지 않습니다."


그러자 윤희해 판사는 일어나면서 반박했다.

"변호사님, 저 피고인들은 음주운전으로 한가정을 완전히 파괴시켜버렸습니다. 4살 아이는 죽고 엄마하고 언니는 영원히 장애인으로 살아야지만 되고요. 아버지는 어쩌면 식물인간으로 평생 살아야될지도 몰름니다. 이건 정당하고 합당한 결과입니다. 3번의 음주운전, 살인 운전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신상정보는 시민들을 항해서 그들이 저 피고인들을 경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심은 너무 많이 선처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범죄자들의 인권보단 피해자의 인권이 더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2019년 1월 21일 서울고등지방법원 판결을 끝냅니다."


그러자 피고인들이 울먹이면서 윤 판사에게 호소했다.

"판사님, 죄송합니다, 다시는 않그러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당신들은 3번이나 음주운전을 하고 한 가정을 완벽하게 파괴했소. 이건 그것의 정당하고 합당한 결과일뿐, 범죄자들에게는 법의 보호는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윤판사는 떠났다. 떠날때에 방청객들은 그걸 보고 박수치며 윤희해 판사을 칭찬했다.


"저래야지만 판사지"

"대한민국의 유일하게 남은 양심있는 판사네"


그때가 오후 3시 30분이였다. 

판결을 따 끝내고 윤희해 판사는 이제 업무가 다 끝나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커피점으로 갔다. 거기서 아는 언니을 만났다.


"윤혜 언니!"

"희해야, 잘 밨다. 지금 인터넷이 너의판결로 아주 난리야. 정의가 왔다는니 모하니 하면서."

"난 그냥 해야한걸 한거뿐이야."

 그들은 의자에 가서 이야기을 계속 나뇠다.

"희해야, 넌 왜 범죄자들에게 그렇게 무자비하게 하는거야? 내말은 그게 맞지만 다른 판사들은 않그러잖아."

"범죄에는 아무런 관용이나 선처가 필요없어. 범죄자들은 그들이 잘못한걸 깨달아야되. 피해자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알아야되. 음주운전이든, 성폭력/성희롱이든, 무단친입이든, 살인이든 상해든 모든."

"선배들이 모라고 안해?"

"말은 하지. 어쩔땐 왜 그렇게 까칠하게 재판하고 그러느냐 라고도 하고 구박하기도 하고 이렇게 계속 하면 판사일을 더이상 할수 없다고는 하지만 난 상관없어. 난 내 소신이 있으니까."

" 대단하다, 희해야. 잠시만, 화장실 갔다올께."

윤혜가 화장실에 갈때동안 희해는 과거에, 20년에 자신에게 일어났던 끔찍했던 억울했던 일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