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없다

소재를 추천을 받는다

소재를 추천해주는 사람이 없다


다시끔 글을 올린다

다시끔 올린글에 소재가 있다

다시끔 봐도 소재인데 쓸글이 없다


첼린지를 한다

첼린지글을 몸비틀어 쓴다

첼린지글은 몸과함께 비틀려 있다


다시 추천을 받는다

다시 올렸더니 써준사람이 있다

다시 생각해도 괜찮은 소재인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쓸글도 생각이 난것 같다

휘갈겨 쓴뒤에 교정하고 난뒤에

다시 글을봐보니 다시봐도 아닌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안좋은 소재인것 같다

다시 올렸더니 써줄사람이 없다

다시 추천을 받으려니

아닌것 같다


머ㅓㅓㅓㅓㅓㅓㅓㅓㅓ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ㅇ

때리며 개같이 강아지가 되서야

간신히 짜내서 시를 써본다


1/10.


소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