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희망찬 하루

눈을 감고 3초를 세면

도착해 있을 목적지

이번 역이 어디인지는

고민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지

반복되는 하루 끝에도

뭐가 있을지 고민 할 필요가 없지

모두들 꿈을 이뤘다고 하는데

왜 악몽을 꾸는 것만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