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1330?sid=105

국내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27일 자체 개발한 우주발사체 ‘한빛-TLV’의 시험발사를 내년 1분기 내 재시도 한다고 밝혔다. 한빛-TLV는 지난 14~21일 사이 발사를 준비했지만 외부 안전관리시스템 오류와 펌프 냉각계 밸브 결함 등으로 발사에 실패했다.


한빛-TLV은 추력 15t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을 쓰는 2단 소형발사체다.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은 구조가 단순하다는 고체 로켓의 장점과 추력 조절이 가능한 액체연료의 장점을 융합한 기술이다.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짧은 제작기간과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게 장점이다.


결국 내년 1분기로 연기되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