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카지노.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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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정다녀온지 1주일이 지났네요.

이번 일정은 19일부터 1주일 동안 마카오와 홍콩을 오가며 보냈습니다.

마카오에서는 3일을 미리 쉐라톤 스위트룸을 예약하고,

1일을 홍콩, 다시 2일을 무료룸으로 받은 콘래드에서 묵었습니다.


1. 들어오자마자 돌아서 문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현관에서 첫번째 문은 방문자용 화장실로 세면대와 변기가 있습니다.

   두번째 양쪽문은 옷장입니다.



2. 방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거실 뷰 입니다.
   좌측에 TV가 있고 그 앞으로 소파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는 콘래드 호텔과 베네시안 이 보입니다.
   일부러 베네시안 뷰를 부탁했는데 밤에 정말 야경이 보기 좋습니다.


3. 밑의 사진 2개는 메인 침실 외에 엔터테인먼트룸(?)이라는 곳으로 조그만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영화 등등을 보는 곳이라고 하는데 인원이 총 3명이라 한명이 여기서 잤네요.
   소파 침대라 펼쳐지는데 여기서 잔 분이 말씀하시기로 허리가 많이 아프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4. 메인 침실로 침대는 베네시안보다 더 편한 듯 합니다.
   제가 혼자 잤는데 충분히 넓었으며, 앞쪽으로 수납가능한 서랍장과 책상이 하나 있습니다.


5. 화장실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광경으로
샌즈계열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비슷한 분위기네요.
우측으로 옷장이 하나 있습니다.


6. 화장실 좌측으로 안쪽문이 샤워실, 바깥쪽문이 변기 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을 면세점에서 사와서 한쪽에 놓았는데,
팁을 100불을 놓고 가니
저녁에 와보니 얼음을 알아서 가져다놓았더군요.
덕분에 밤에 기분좋게 한잔하고 잘 수 있었습니다.
이번 1주일은 제가 자주 가지 않았던 마카오반도쪽 카지노들을 구경다녔으며,
올드타이파, 꼴로안, 세나도광장 등등 엄청 걸어다니느라 발이 퉁퉁 부을정도였습니다.
덕분에 게임을 거의 하지 못하다 마지막 오기 2일전부터 무료룸으로 받은 콘래드에서
거의 누워보지도 못하고 게임만 하다 왔네요.

한달에 한번꼴로 출정하니 이제 마카오에 도착해도 집같고 그렇더군요;;
매번갈때마다 반 정도 예약하고 반정도를 프리룸으로 지내고 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이번에는 COD 측에 미리 전화해보니 16일 부터 3일동안 하얏트 스위트룸을 준다고 하여
덕분에 다양한 호텔에서 묶을 수 있겠네요.
보통 룸을 준 호텔에서는 게임을 안해버릇 해서
나머지 일정은 갤럭시 쪽으로 잡아볼까 합니다.

게임후기 없이 거의 호텔후기만 올려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