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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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는 알다시피 잃을 수밖에 없는 게임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테이블 테크닉은 의미가 크진 않습니다.

즉 언제나 이기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죠.

카지노 밖에서 이기는 인간형으로 만드는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올렸던 글들처럼 카지노 밖에서의 전략이 몸에 익고 습관화되기를 바랍니다.

몇 사람들은 테이블에서 게임을 잘하면 이기는 것인 줄 알지만 바카라는 결코 그런 정도로 이기지 못합니다.

테크닉을 무조건적인 걸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보다 좀 더 나은 기술을 습득한다는 가벼운 정도로 받아들입시다.

남들보다 '이기는 인간형'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기 바랍니다. 


[목표액을 정하자]

​모든 게임에서 목표액은 중요합니다. 승부의 90%는 목표액의 설정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만약 전쟁이 나게 되면 1km 앞으로 갈지 500m 갈지 정상, 아님 산기슭까지만 점령할지 그런 작전들을 결정합니다. 
비슷하게 모든 게임에 있어서 승패를 정하는 큰 요인은 목표액입니다. 
목표액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높아집니다. 
목표액을 정하지 않고 돈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없으면 물론 제일 안전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욕심이 생기면 그만큼 위험도도 높아지니 목표액은 안정되게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액은 자신이 가진 돈의 30% 정도로 잡는 게 좋습니다. 
100만 원을 가지고 있다면 30만 원 정도를 잡는 것이 안정적이고 달성률도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달성한 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물론 게임을 마쳐야 하겠죠.

목표액을 잡고 그것을 달성한다면 막무가내로 하는 것보다는 만족감이 옵니다.
30만원이 목표라면 안전을 위해 29만 원에서 스톱. 불과 만 원차이로 목표를 이뤘느냐, 아니냐 하는 차이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달성하고 싶다면 달성하되 그것을 넘기는 순간 어떤 그림이 나와도 게임을 그치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액을 정한 다음 중요한 건 이겼을 때 일어나는 결단입니다. 게임이 잘 되고 있는데 왜 일어나느냐 .. 
"배 들어올 때 물 길어라" 이런 말이 있듯이 항의감이 들 수 있겠지만 바카라에선 위험합니다. 
정, 많은 돈을 이기고 싶다면 차라리 목표액을 이룬 후 다시 목표액을 정해서 게임하면 되겠죠.
하지만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목표액을 이룬 후에는 마음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베팅이 커질수 있고 이겼다는 자신감으로 부풀어있기 때문에 
게임이 잘 안풀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성난 베팅이 되기도 쉽습니다.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인 게임을 습관시키기 위해서는 목표액이 달성되면 
자리에서 일어나 카지노 밖으로 나가는 것이 필수입니다. 


​[게임을 쪼개자]

​안적 적인 목표액을 정하면 그만큼 쉽고 안전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다 이기려고 해선 안됩니다.
1000만 원을 가지고 와 목표액이 300만 원이라면 이 목표액 300만 원을 100만 원씩 세 번 정도로 쪼개면 좋습니다.
쪼개는데 하나의 원칙이라면 귀찮을 정도로 잘게 쪼갭니다. 그리고 쪼갠 게임이 이기고 나면 잠깐 게임을 멈춰줍니다. 

게임을 쪼갰을 때에는 목표액 자체가 하나하나의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목표액이 300만 원 일 때 게임을 세 번으로 쪼개서 세 번 이기기로 했다면 
100만 원을 이겼을 때 게임을 잠깐 멈추고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액이 적은 경우 자리에서 굳이 일어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걸 생각해보면 일단 자리를 떠났다가 두 번째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0만 원이 있는 사람이 목표액이 300만 원일 경우에 300만 원을 한 번에 베팅하면 그것은 목표액 설정이 의미가 없습니다.
300만 원을 100만 원으로 3번 쪼개고 100만 원을 다시 여러 번으로 나누어 이기는 것, 게임을 쪼개는 것입니다. 


[가진 돈을 테이블 위에 모두 꺼내놓고 하자]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칩 놓은 모양만 봐도 어느 정도 게임을 하는지, 또 이기는 자인지 그 반대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일부만 꺼내놓기도 하고 누구는 반, 누구는 모두 꺼내 놓기도 합니다. 
무엇이 좋은 것인가 한다면 가진 것을 모두 꺼내놓는 쪽입니다.
카지노에서 부담스러운 사람을 만났다거나 채권자라거나 또는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 때는 
주머니에서 일부만 꺼내 칩으로 바꿔 게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본인을 위해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을 먼저 해결한다거나 정리하고 
가진 돈을 모두 테이블 위에 꺼내놓고 하는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일부는 주머니에, 일부는 테이블에 있다면 목표액과 자신이 가진 돈 사이에 왜곡이 일어나 안정된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에 썼듯이 작은 돈으로 큰돈을 따려고 하지 말자는 말에서도 어긋납니다. 
주머니에 있는 돈은 테이블에 일부의 돈을 잃었을 때 화가 나서 한 번에 치는 돈으로 쓰이기 쉽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작전이 없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진 돈을 테이블에 다 꺼내놓고 할 때라야 만 목표액과 전략 등을 세울수가 있습니다. 
만약 목표액이 가진 돈의 30% 라면 게임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열 개를 가지고 세 개를 따는 게임이니까요. 
그러나 여덟 개는 주머니에 넣고 두 개를 가지고 세 개를 따려는 게임이 돼버리기 때문에 아주 어려워집니다. 


​[본전을 지키자]

​흐름이 빠른 바카라는 게임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게임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본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카라는 기본적으로 심리게임이라 마음이 흔들리면 게임이 흔들리게 됩니다. 
언제 흔들리는가 하면 비록 천 원짜리 하나라도 잃었을 때 흔들리는 것입니다. 
비록 만 원짜리 하나라도 이겼을 때에는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게 됩니다. 
때문에 이기느냐 지느냐에 게임의 내용을 결정하는 데에 큰 요소가 됩니다. 

본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일까. 
본전 부근에서는 베팅이 섬세하고 액수가 크면 안 됩니다.
얼마를 이기고 따느냐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벳이 작고 섬세해야 합니다. 
세 번, 네 번, 다섯 번, 심지어 일곱 번까지 틀려도 가진 돈의 5%를 잃지 않을 정도로 작아야 합니다. 
본전을 지킨다면 즉, 안정적으로 한다면 게임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좋은 카드를 기다리는 여유도 본전이 지켜졌을 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큰 벳이 나가게 됩니다. 
불안하면 위험한 일을 하기 마련이니 반드시 본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장패는 설계하자]

​바카라의 꽃이라면 장패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카라는 수학자 과학자 교수 순서로 빨리 잃는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확률과는 맞지 않는 게임입니다.
얄팍한 수학 지식을 믿는 사람은 장패가 나왔을 때 끊임없이 반대편에 벳을 하다 순식간에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장패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바카라를 하는 사람이라면 숙제이고 골칫거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패를 기다리고 심지어 기도하는 사람조차 있습니다. 
장패는 얘기하자면 나름의 설계를 해야만 최대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은 어떠한 조짐, 예고도 없이 갑자기 바뀌기 때문에 뱅, 플, 뱅, 플, 뱅, 플, 이렇게 나오다가도 
갑자기 플레이어 다섯 개, 일곱 개, 열 개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장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약 4-5개쯤부터 장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4개 5개. 그대부터 마구 쳐 대는 것은 결과가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4-5개 보다 6-7개짜리가 나올 빈도는 더 낮기 때문입니다. 
장패를 다들 고대하지만 실제로는 장패를 움켜쥐기엔 늦게 장패를 알아버리거나, 장패가 아닌 것을 장패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에 투자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장패가 나올 만하다고 미리 예측하고 그림이 바뀔 때에 첫 벳부터 장패로 여기고 벳을 하는 것입니다. 
그랬을 때 8개, 9개,10개 긴 장패는 아니더라도 4개, 5개짜리처럼
장패와 유사한 그림이 나오더라도 최대한 활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플 뱅뱅뱅~ 이런 식이다가 이다음 플레이어가 나온다면 직후부턴 장패를 설계하고 벳을 해 볼 만도 합니다.)
물론 장패를 생각하지 않고 적절한 그림을 쫓는 것이 안전하긴 하지만 장패를 좋아하는 자라면 
첫 그림부터 설계하고 해볼 만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패더라도 맥시멈 벳을 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장패는 벳을 엎어 가는 데에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야 장패가 아니어도 손해가 적고 장패일 경우엔 그것을 예상하고 벳을 엎었기 때문에 8배 또는 16배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치느냐 안치느냐는 하는 사람에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8배, 16배가 올라간 시점이라면 목표가 달성될 수 있기 때문에 맥시멈 벳을 할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패는 자신만이 설계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