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카지노.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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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는 바카라를 운에 맡기고 하는 것이 아닌 

이기려는 결의, 그 준비와 함께 카지노 밖에서의 전략들에 대해서 써 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저번 글에 이어서 바카라를 정복할 수 있는 전략들을 몇 가지를 더 써볼까 합니다.


[작은 돈으로 큰돈을 따려고 하지 말라]

도박을 운에 맡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은 위대하고, 지혜는 무한합니다. 
문제에 봉착하면 반드시 해답을 찾아내는 존재입니다. 도박도 비슷합니다. 
도박에서도 그 방법을 찾아내려고 연구하고 있고, 일부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알아도 실행이 힘들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체질화시키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인간은 바카라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평소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 도박사들이 이기지 못하는 것은 바카라의 과학적이고 심리적인 저변을 분석하지 않고 
그저 테이블에 앉아서 유용한 기술만 습득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바카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야말로 기술 중 최고의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성공이란 우연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성공이 우연이라면 실패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죠.
성공은 안정적이게 이어가야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바카라의 경우는 게임을 할 때마다 성공할 확률이 커야 하는 겁니다.
진정한 바카라의 승자는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따고자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따려 합니다. 하지만, 위험도는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몇 번은 가능하겠지만 그것이 과연 안정적이게 이어질까요. 
제대로 바카라를 하는 사람이라면 마치 사업가처럼 가능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망상은 필요 없습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적은 돈을 따려고 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무슨 도박이냐' 라고 할지 모르지만,
성공한 도박은 도박답지 않게 해야 성공한 도박이 됩니다. 전에 썼던 글처럼 마치 돈이 목표인 사업가처럼 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가진 돈의 30%에 액수를 염두에 두고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그 정도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는 사람은 패자가 될 수 있겠죠.
10만 원으로 8억을 이기는 사람을 본 적 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자랑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앞으로 패자가 되는 표를 예약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우연 아닌 우연을 뇌리 속에 넣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바카라의 길을 걷지 못한 아픈 기억으로 간직해야 할 겁니다. 
그 8억 사나이도 그 돈을 결국엔 다 잃고 추후엔 기억을 쫓아 무모한 게임을 시도했으나 지쳐 쓰러졌으니 말입니다.


[패배를 받아들여라]

​어떤 때는 이기고, 어떤 때는 지는 것이 바카라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흐름이죠.
이겼을 때와는 다르게 졌을 때는 프로와 아마는 엄청난 차이가 보입니다. 
프로란 도박으로 벌고 그 돈으로 살아나가는 사람이고, 패배를 승리와 마찬가지로 필수적인 요소로 받아들이죠.
그리고 왜 패배했는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어떤 마음으로 게임을 했는지 생각하기도 합니다. 
프로는 준비한 돈을 잃으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프로로서의 삶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은 지게 되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합니다. 
패배를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패배했다는 감정만 앞설 뿐입니다. 
통장, 주변 사람 등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돈을 동원하려고 하겠죠.
그러나 생각해보면 여건이 맞지 않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잃었다면 그런 상황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게임하기를 바랍니다. 
그 상태에서는 이성적 판단도 기술적 게임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분노에 의해 돈을 팽개치는 거겠죠.
반대로 반의 승률은 있지 않냐?
바카라는 척 보면 반의 확률이 있는 것 같아도 그런 상황에선 반의 확률은 어림도 없습니다. 
이런 식의 게임은 습관이 되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돼버립니다.

그날의 계획이 실패했을 땐 손을 털고 일어나 마음을 부여잡고 무엇이 잘못됐나를 생각하며 돌아가야 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게임이다, 이제는 돈을 구할 수 없고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기회는 다시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리며 자신을 닦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급한 돈을 쓰지 말라]

돈은, 모든 노력과 시간과 정열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겐 돈은 예민한 것이고 신경의 초점이 갈 수밖에 없죠.
편한 돈은 자신이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잃어도, 대처할 수가 있고 메울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급한 돈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한 돈에 휘말리면 자신의 계획, 사업, 꿈, 가정의 평화 이런 것들이 깨질 수밖에 없겠죠.

사람이 언제나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급한 돈으로 게임을 한다면 습관이 돼버리고, 
더 급한 돈을 쓰게 돼 결국 파멸로 가버리지 않을까요.
도박이라도 급한 돈을 쓰지 않으면 당장은 파멸에서 벗어날 수는 있습니다. 
파멸의 씨앗은 급한 돈이라고 봐도 틀림이 없습니다.
급한 돈을 무엇일까..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본인들은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새로 들어갈 집의 전세금이라도 물론 급한 돈에 속합니다. 
도박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돈까지 도박에 넣어버립니다. 
절대 이길 수도 없고, 혹여나 이기더라도 비참한 패배와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기에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 

또, 도박장에 있는 꽁지 돈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이 부족하다면 꽁지 돈을 끌어 쓰게 되어있습니다.
이자도 살인적이지만, 꽁지를 쓴다는 자체로 안정감 없이 게임이 흔들리게 돼있죠.
돈을 잃더라고 부디 인간의 품격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급한 돈으로는 결국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을 겁니다.


[이겼을 때 돈을 써 버려라] 

사람들은 이겼을 때 그 돈을 바탕으로 더 크게 이기는 것을 꿈꿉니다. 
이겼을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가 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이겼을 때에는 일단 하고 싶은 것을 빨리하라는 겁니다. 써야 할 일이 있다면 쓰는 것도 좋습니다.
게임에서는 다시 처음 시작했던 그만큼의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박은 돈을 이기기 위한 것이고, 돈은 누구나 쓰고 싶습니다. 써야 할 때 쓰는 것이 만족감, 정당성이 확보됩니다. 
하지만 욕심에 사로잡히면 이긴 돈이라도 결코 쓰지를 못 합니다. 
더군다나 이제까지 잃은 돈이 있으면 더 쓰지를 못합니다. 더 큰돈을 따고 싶겠죠.
게임에 이겨서 자기 자신, 가정, 주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필요한 곳에 쓴다면 그 기억 하나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강한 결의가 생기는 것을 느낄 겁니다.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돈에서 벗어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겼을 때 더 큰돈을 바라지 않고 그때그때 써야 할 곳에 쓰고
싶은 곳에 쓰는 것이 탐욕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입니다. 
건강한 게임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 이겼을 때는 줄 사람에게 주고,
보낼 곳에 보내고, 쓸 곳을 찾아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한 일에 돈을 써라]

​도박은 사회에서 좋게 받아들여지는 행위는 아닙니다. 
그래서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숨기려 하고, 무언중에 거짓말도 하게 되고. 
이것은 카지노에서 승부하는 데 큰 장애가 됩니다. 
인간은 자신이 정당성을 가지지 못하면 큰 힘을 발휘하기가 힘듭니다. 편법으로나마 치료책을 찾아야 하죠.

어느 정도 큰 승부를 이길 때는 일부는 좋은 일에 쓰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누군가를 도와주든지, 유니세프에 후원이나 장학금을 내준다든지 무엇이든요.
자신 내면에 정당성, 떳떳함을 부여하고 자신 있게 승부에 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런 행위는 카지노와 실제 사회에서 쓰는 돈의 단위에 생기는 착각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카지노에선 조그만 칩 하나가 2500만 원짜리까지도 있기 때문에 돈에 대한 의식이 희미해지는 
최면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카라는 자신을 낮추고 주변을 존중하며 주변을 받아들이는 선한 사람이 아니면 이기기 매우 힘듭니다. 
반면 자기를 내세우고 자기 고집이 있는 사람은 바카라의 섬세한 요소와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패배하겠죠.
바카라는 한마디로 고개를 조금만 들어도 돌아가던 날카로운 프로펠러가 목을 탁 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자신을 낮추고 낮추고 있어도 거부감이 없고 불편하지 않아 
프로펠러에 목을 내밀지 않는 선량한 사람만이 이길 수 있습니다. 기부와 같은 선행도 바카라의 원군입니다.